‘검은 수녀들’ 예매량 20만 돌파...압도적 1위
![]() |
사진 I ㈜바이포엠스튜디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권상우 주연 ‘히트맨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히트맨2’는 전날 7만 569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만 9689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메가 흥행 작가에서 뇌절 작가로 전락한 전설의 국정원 요원 출신 작가 준(권상우)의 더 험난해진 시즌2 집필기를 담는다. 잘 생긴 남자들의 확깨는 환장 개그와 환상 케미, 퀄리티 높은 액션, 신선한 웹툰, 여기에 홍일점 황우슬혜의 활약까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맨’(2020년)의 속편으로 손익분기점은 약 230만이다.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4910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456만 9257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630만이다.
3위는 ‘서브스턴스’로 다시금 역주행했다. 5782명을 동원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는 4위를, ‘검은 순녀들’ 5위를 각각 차지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송혜교의 ‘검은 수녀들’이 40.9%로 압도적 1위다. 예매량은 20만장을 돌파했다. 2위는 ‘히트맨2’이, 3위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각각 차지했다. 4위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