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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화)

배우 이재준 "초6 첫사랑과 결혼…평생 함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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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초등학교 동창인 첫사랑과 백년가약

더팩트

배우 이재준이 지난 19일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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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재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야 소식을 알리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처음 알게 해줬던 그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에 1월 19일 결혼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바쁜 시간 내줘서 축하해 주신 분들과 스케줄 때문에 참석 못 하시지만 연락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주신 따뜻한 마음 평생 마음속에 간직하고 앞으로 갚아나가면서 잘 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재준의 결혼 소식은 지난 20일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재준이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이다. 2년여 전 다시 만났으며 부부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3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한 이재준은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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