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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혜진.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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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이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윤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발완. 근력 +1 획득하실게요"라고 적고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다른 영상에서 윤혜진은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남다른 유연성이 느껴진다.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도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의 발레리나다.
윤혜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에 입학했으며 미국에서 고교시절을 보냈다.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호두까기인형'의 '마리 역'으로 주역 데뷔해 주목받았다. 2007년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한국인 두번째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2012년 입단했다.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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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혜진.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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