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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2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저수지에서 대구강서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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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24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9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4~8도, 광명 -2~9도, 이천 -6~7도, 김포 -5~8도, 파주 -5~9도, 연천 -7~8도 등이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 저수지, 하천 등에서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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