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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월)

'구해줘! 홈즈' 김대호 망언(?) "하석진 닮았다는 말 두 번 들어봤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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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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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대호가 하석진과 닮았다는 망언(?)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숙, 김대호와 게스트 하석진이 송파구 잠실로 임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오늘은 송파구의 아들 하석진과 함께 했다"며 "잠실 어머니들의 워너비가 하석진이다. 우리 아들을 하석진처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하석진을 향해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연예인들 통틀어서 제일 멋있고 잘생긴 것 같다"며 "그냥 잘생긴 것 같다. 남자들이 닮고 싶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에 하석진은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김숙은 "대호도 잘생겼는데 왜?"라고 했다. 이에 김대호는 "아이 아이야"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보다 못한 하석진은 "(김대호와) 약간 닮은 것 같지 않나. 살짝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제가 이런 말까지 안 하려 했는데 태어나서 두 번 들어봤다. 정말 상태 좋을 때 닮았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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