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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일)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와 놀이공원 데이트 "연인 사진 찍으려" (사칭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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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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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박정민과 지수가 '뉴토피아' 소품을 위해 데이트를 한 사연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스튜디오 치카치카 채널에는 '지수 박정민 수지, 아찔(?)한 삼각관계 | 저세상 홍보 수위'라는 제목의 '사칭퀸 이수지'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주인공 커플 박정민과 지수가 출연했다. 촬영 관련 여러 비하인드를 전하던 중, 박정민은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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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촬영 초반에 감독님과 서울에서 소품 사진 찍는다고 경복궁 이런 데서 연인 사진 이런 걸 찍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수도 당시가 생각난 듯 "그러다가 감독님이 바쁘다고 '너네 둘이 좀 찍어오면 안 되냐'고 하셨다"고 거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그래서 저희 둘이 놀이공원 갔다왔다"고 밝혀 이수지를 놀라게 했다.

지수는 "오빠 여기 다람쥐 앞에서 찍어야지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박정민은 "사람들이 지수를 알아볼 것 같아서 사람들 없는 곳 가서 찍자 해서 찍으면 (배경이) 놀이공원 같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지수도 "어떤 연인이 이렇게 다 가리고 찍나 싶었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치카치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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