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가 팬들의 환영 속에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40-40 클럽'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리포트 ▶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김도영을 보기 위해 인천 공항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유니폼은 물론 휴대전화 배경 화면도 김도영, 역시 야구 아이돌다운 인기죠?
[김도영/KIA]
"저는 (비즈니스 좌석) 설레서 카메라 하나 챙겼습니다. 원래부터 KIA 타이거즈라는 팀에 다니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더더욱 생기게 되는 계기였던 것 같고…"
부상 없이 전 경기 출장이 목표라면서도 지난해 달성하지 못한 40-40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도영/KIA]
"그냥 제 할 거 하다 보면 충분히 기록은 따라온다고 생각을 해서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서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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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소정섭 / 영상편집: 김민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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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가 팬들의 환영 속에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40-40 클럽'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리포트 ▶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김도영을 보기 위해 인천 공항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유니폼은 물론 휴대전화 배경 화면도 김도영, 역시 야구 아이돌다운 인기죠?
모 기업의 지원으로 비즈니스 좌석을 처음 이용해본다는데 설레는 모습이네요.
[김도영/KIA]
"저는 (비즈니스 좌석) 설레서 카메라 하나 챙겼습니다. 원래부터 KIA 타이거즈라는 팀에 다니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더더욱 생기게 되는 계기였던 것 같고…"
부상 없이 전 경기 출장이 목표라면서도 지난해 달성하지 못한 40-40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도영/KIA]
"그냥 제 할 거 하다 보면 충분히 기록은 따라온다고 생각을 해서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서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영상취재: 소정섭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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