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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수)

[속보] 법원, 서부지법 난동 '특임전도사'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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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부지법 판사실 침입 이모씨,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력 집단난동 사태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40대 남성 이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씨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 전도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씨는 지난 19일 서부지법 7층까지 올라가 판사의 집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로 이튿날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2025.1.23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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