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공기가 탁한데요.
그래도 상층으로 깨끗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어제 서울의 모습인데요.
잿빛 하늘에 시야가 매우 답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푸른 하늘도 보이고요.
강 건너편 건물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해안 일부 지방에서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아직 내륙을 중심으로 서울이 49, 대구 71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11도, 대구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설 연휴 기간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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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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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층으로 깨끗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어제 서울의 모습인데요.
잿빛 하늘에 시야가 매우 답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푸른 하늘도 보이고요.
강 건너편 건물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국 많은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남아 있습니다.
자세한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해안 일부 지방에서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아직 내륙을 중심으로 서울이 49, 대구 71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11도, 대구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설 연휴 기간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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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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