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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목)

382만 '소방관' 오늘부터 안방 1열…기부 챌린지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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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VOD 서비스 시작…누적 기부액 4.5억원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바로 23일(목)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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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이날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방관’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랑에 힘입어 개봉 3주차 흥행 역주행 이후, 2025년 새해에도 다시 흥행 역주행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간 바 있다. 바로 오늘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 ‘소방관’은 안방극장까지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하며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IPTV(KT Genie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한편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IPTV & VOD 서비스에서도 이어간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 4억 500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안방극장 관객들의 열띤 지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오늘부터 극장에서는 물론 IPTV & VOD 서비스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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