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제이드그린·코랄레드 등 독특한 색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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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줄부터) 갤럭시 S25·플러스·울트라. 사진 |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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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2월7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국내 포함 전 세계 순차 출시한다. 국내 사전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23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된 S25시리즈는 기본·플러스·울트라 등 기존 3종과 같은 구성이다. 대신 둥근 모서리 디자인 채택과 색상 확대 등으로 변화를 줬다.
S25 울트라는 티타늄 소재를 강조한 ▲실버블루 ▲블랙 ▲화이트실버 ▲그레이 등 4종 색상으로 출시한다. S25 플러스와 S25는 ▲실버 쉐도우 ▲네이비 ▲아이스블루 ▲민트 등이 있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구매 가능한 전용 색상으로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제트블랙 ▲제이드그린 ▲핑크골드 등이 있다. S25 플러스와 S25는 ▲코랄레드 ▲블루블랙 ▲핑크골드 등 3종이다.
갤럭시 S25와 S25 플러스 512GB 모델과 S25 울트라 12GB 1TB 모델은 사전 판매하지 않는다. 삼성닷컴에서만 운영하는 S25 울트라 메모리 16GB 1TB 모델은 ‘티타늄 제트블랙’ 1종으로 자급제로 판매한다. 사전 구매 시 14만3000원 할인 적용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모바일 AI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갤럭시 S25 시리즈 전 제품을 국내에서 전작과 같은 판매가로 가격을 동결했다”고 전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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