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 '폭등'…폭설 영향
지난해 12월 폭설로 인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오늘(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형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3%로, 전년 동월 대비 7.5%p(포인트) 올랐습니다.
4개사의 지난해 한해 누계 손해율은 3.5%p 상승한 83.3%로, 대형사 손익분기점인 82%를 넘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과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하가 맞물리면서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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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올해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과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하가 맞물리면서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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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보험사 #손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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