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7 (월)

'라스' 윤종신 "저작권료 1위 '본능적으로', '환생'도 30년간 효자곡"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라디오스타 윤종신 / 사진=MBC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저작권료가 가장 쏠쏠한 자신의 곡을 꼽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밴드 루시)이 출연하는 '오싱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종신은 30년 동안 저작료를 책임져준다는 곡에 대해 "'팥빙수'라고 하시는데 아니다. 발라드도 생각보다 저작료가 세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환생'이다. '오 놀라워라' 부분이 훅인 것 같다. 상품 광고에 많이 쓴다. 영화에서도 누군가 개과천선했다거나, 심지어 좀비 영화에서도 다시 태어나면 이 노래가 쓰인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환생'은 1996년도에 나왔는데 30년 동안 계속 쓰인다"면서도 "그래도 1위는 '본능적으로'다.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다"고 해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