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에 딱 1표가 모자랐습니다. 득표율 99.75%로 아시아 선수 최초 MLB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일본 전설 이치로. "1표 모자란 게 오히려 다행"이라면서 "불완전하니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좋다"는 전설다운 소감을 남겼습니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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