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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수)

남자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알카라스 제압하고 호주오픈 4강 진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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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1(4-6 6-4 6-3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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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남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꺾고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카라스를 3-1(4-6 6-4 6-3 6-4)로 제압했다. 경기는 3시간 37분에 소요돼 새벽 1시가 다 돼 끝났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지난 2022년을 제외하고 2019년부터 6회 연속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1987년생인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 신기록과 함께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우게 된다.

조코비치는 24일 세계 랭킹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과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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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21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경기하고 있다. 25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을 노리는 조코비치가 3-1(4-6 6-4 6-3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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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1(4-6 6-4 6-3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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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의 아들 스테판 조코비치가 21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경기하는 아빠를 응원하고 있다. 25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을 노리는 조코비치가 3-1(4-6 6-4 6-3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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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물리친 후 앤디 머리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1(4-6 6-4 6-3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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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물리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코비치가 3-1(4-6 6-4 6-3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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