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더 딴따라' 방송 갈무리, 이닛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더 딴따라' 톱5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경연을 끝으로, 약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박진영이 TOP5를 위해 만든 신곡 '매드'(Mad) 무대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단체 경연 1위는 조혜진이 차지했다. 이어진 개인 경연에서 아이유의 '코인'(Coin)을 선곡한 조혜진은 마스터들의 극찬을 자아내며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파이널 무대를 마친 조혜진은 "마지막은 시작의 의미기도 하다"라며 "앞으로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 발전하는 '딴따라'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생방송 말미 박진영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달라"며 "이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를 미리 준비했다, 지금 바로 들어오셔도 된다"고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 딴따라' 톱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첫 콘텐츠 '더 딴따라' 톱5 비하인드 영상에는 멤버들의 첫 만남, 마스터와의 에피소드 등이 담겼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올라운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