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조금씩 다른 내 표정. 어떤 게 맘에 드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꾸밈없는 표정이 오히려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배우 하정우는 “첫번째요”라고 댓글을 달며 고현정의 사진에 화답, 두 사람의 훈훈한 SNS 소통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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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무보정 민낯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고현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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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앞서 지난달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 악화로 불참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행사 2시간 전 응급실을 방문했던 고현정은 이후 안정과 회복을 위해 공식 활동을 잠시 멈췄으나, 최근 SNS 활동을 활발히 재개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나미브’ 측은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결점 없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름다움이 돋보였다. 피부 결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에서도 한 점의 흐트러짐 없이 맑고 투명한 느낌을 자랑했다. 꾸미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순수한 눈빛, 민낯의 자신감은 고현정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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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고현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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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사진은 다시 한번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이 진정한 매력임을 증명해주었다.사진=고현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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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53세라니 믿을 수 없다”, “자연스러운 게 가장 아름답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고현정의 여전한 존재감은 그녀의 건강 회복 소식과 더불어 팬들에게 안도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된다.
고현정의 사진은 다시 한번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이 진정한 매력임을 증명해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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