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겨울 배추와 무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18일 전남 장성군 정부 농산물 비축기지를 찾아 보관 중인 겨울 배추와 무를 점검하고 배추 출하 상황을 살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공급 부족에 대비해 배추와 무 1만 1000톤(t)을 도매 시장에 공급한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에 14개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배추와 무 등 14개 품목 26만 5000톤(t)을 비축하고 있다. (영상 제공 : 공정거래위원회)
송병철 기자(songb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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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18일 전남 장성군 정부 농산물 비축기지를 찾아 보관 중인 겨울 배추와 무를 점검하고 배추 출하 상황을 살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공급 부족에 대비해 배추와 무 1만 1000톤(t)을 도매 시장에 공급한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에 14개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배추와 무 등 14개 품목 26만 5000톤(t)을 비축하고 있다. (영상 제공 :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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