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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수)

“얼마나 예쁘길래” 슈퍼모델 대회→한예슬·소이현 경쟁, ❤️검사 남편도 반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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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가 17일 자신의 SNS에 “his barbour jacket”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의 바버 재킷을 활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바버 재킷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스타일 아이템으로, 남편의 옷을 착용한 듯한 코멘트와 함께 더욱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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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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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로는 귀여운 강아지 프린트 니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청바지와 롱부츠의 조합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롱부츠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한지혜의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의 소형 클러치를 더해 룩에 포인트를 주며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172cm의 큰 키와 47kg의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한지혜는 단순한 데일리룩도 런웨이처럼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등과 함께 경쟁하며 주목받았던 그는 이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우아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검사 남편과의 결혼, 그리고 첫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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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출산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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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의 바버 재킷을 활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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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 첫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40세임에도 꾸준히 날씬한 몸매와 청초한 미모를 유지하며, 워킹맘으로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지혜는 “his barbour jacket”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옷을 착용한 듯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데일리 패션과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출산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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