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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육아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자세로 앉아 그림책을 보고 있는 손연재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워킹맘인 손연재는 "주말 시작"이라며 아들과 주말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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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지난해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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