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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과 함께 팔순을 맞은 ‘최고령 미우새’ 임현식의 집을 방문했다. 임현식은 “요즘 부쩍 그녀 생각이 난다”라며 한 여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토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여성의 정체는 바로 토니의 엄마였다. 지난 소개팅 이후의 진전 상황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임현식. 과연 이를 지켜보던 토니 엄마의 반응은 어땠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신내림을 받아 6개월 차 무당이 된 ‘순돌이’ 이건주도 아버지 임현식의 팔순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다. 그는 외로워하는 임원희와 정석용, 임현식을 위해 연애 운을 봐주었고 임원희는 “다 맞혔다”라며 이건주의 용한 점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건주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연애 운을 봐주던 중,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고 나온다”라며 누군가의 연애 사실을 간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재의 아들은 결국 현재 여자친구가 있음을 최초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전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1월 19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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