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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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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둘째 출산 현장 공개... 의사 남편 한 마디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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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둘째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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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둘째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둘째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꼼꼼하게 출산 준비를 마쳤다. 병원으로 가기 전 이정현은 남편에게 "수술실 들어갈 때 무섭다. 그래도 빨리 (복덩이와) 만나고 싶다"라며 걱정 반, 설렘 반의 감정을 전했다. 출산 당일 수술 30분 전 이정현은 "어제 한숨도 못 잤다. 너무 궁금하다"라며 복덩이에게 애틋한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정현은 이내 긴장감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남편의 한 마디에 눈시울을 붉혔고, "아무 일 없겠지?"라고 말한 뒤 수술실로 향했다.

이후 "응애"하는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복덩이가 세상으로 나왔다. 이정현은 갓 태어난 복덩이를 보며 "안녕. 엄마야"라고 인사하며 감격했다. 또 그는 "서아랑 똑같다"라며 복덩이를 보며 깜짝 놀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 복덩이와 처음으로 만난 서아의 모습도 공개된다. 동생을 처음 본 서아의 반응은 어땠을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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