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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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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18일부터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있는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계약 대상은 앞선 청약에서 부적격 가구나 중복청약 등으로 당첨이 취소된 전용면적 59㎡A와 84㎡ 유형 잔여 가구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원하는 잔여 가구를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대 삼선5구역 재개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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