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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교수(왼쪽)와 최외출 총장.[영남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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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김영수 교수가 지난 15일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학교와 제자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수 교수는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영남대의 발전과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펼쳐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대한 교수님의 뜻이 담긴 오늘의 나눔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2006년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2012년 대통령실 표창과 홍조근정훈장, 2023학년도 우수연구상 등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또 학내에서는 출판부장, 정치행정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장과 통일문제연구소장을 맡아 대학 행정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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