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롯데리아 내란 모의' 연속 특종 보도가 2024년 한국방송기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성범죄로 불명예 전역을 하고 역술인으로 살아온 전직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 현역 장성들을 불러모아 계엄을 모의했다는 보도는 12·3 내란 사태의 민낯을 드러냈단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보도는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기자상에 동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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