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6 (일)

[NBS 여론조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어떻게 변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진=국제뉴스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 변화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업체 4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NBS(전국지표조사) 여론조사(1월13~15일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전화면접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 대비 3%p 오른 35%,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p 떨어진 33%로 나타났다.

또한,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태도유보(없다·모름) 17%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 김문수 노동부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8%, 오세훈 서울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를 보였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59%,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36%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9.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