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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1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고 있다. /사진=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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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불복해 청구한 체포적부심이 16일 오후 5시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이날 심문기일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문은 윤 대통령의 체포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을 중요한 기회로 언급되고 있다.
소준섭 판사 프로필에 따르면 그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0부(항소, 합의), 51부(신청), 형사32단독(신청)에 소속되어 있다.
그는 사법연수원 44기로,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법원 법원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출신학교 등 학력과 고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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