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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긴급 SOS를 요청했다.
16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오늘 현조가 접종을 하고왔는데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비명을 지르며 계속 강성으로 울었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ㅠㅠ”라며 육아 동지들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다.
이어 강재준은 “계속 안고 달래고 있는데 계속 강성 울음인데 처음으로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어린이 타이레놀도 구비해놨고 물을 헝겁에 적셔 몸을 닦아 줄까도 생각 중인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육아동지 여러분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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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접종 후 열이 올라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아들 현조 군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현조 군의 모습까지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육아 선배들은 “수딩젤을 발라줘야 한다”, “열패치를 붙여보시는 게 어떠세요?” 등 다양한 조언과 함께 현조를 응원하는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만인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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