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곳은 오늘 사고가 난 현장인데 차량 40여 대가 부딪히면서 곳곳에 찌그러진 차량들이 멈춰 서 있습니다.
이 바닥을 자세히 보시면, 마치 코팅을 한 듯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겼는데요.
사람이 다니기에도 매우 미끄러워 보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 온도가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생기는데요.
내일도 빙판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에 1cm 안팎,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에 1에서 5cm가량인데요.
평소보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6도, 대관령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다시 예년 이맘때의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도 서울과 춘천이 영하 1도에 그치는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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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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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늘 사고가 난 현장인데 차량 40여 대가 부딪히면서 곳곳에 찌그러진 차량들이 멈춰 서 있습니다.
이 바닥을 자세히 보시면, 마치 코팅을 한 듯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겼는데요.
사람이 다니기에도 매우 미끄러워 보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 온도가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생기는데요.
내일도 빙판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라권 서부를 중심으로,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에 1cm 안팎,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에 1에서 5cm가량인데요.
평소보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6도, 대관령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다시 예년 이맘때의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도 서울과 춘천이 영하 1도에 그치는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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