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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최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큰 인기를 끈 배우 김고은이 짧은 머리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요즘 유행하는, 그리고 여태 유행해 왔던 짧은 헤어 스타일링을 살펴 보자.
김고은은 일명 '픽시 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픽시 컷은 귀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헤어 스타일으로, 이번에 처음 유행한 것은 아니다. 할리 베리, 위노나 라이더 등이 보여주었던 90년대의 짧은 헤어 스타일이 30년 후인 지금 다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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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W코리아를 통해 픽시컷 상태의 화보를 촬영했다. 픽시 컷은 중성적이면서도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 요정 같은 이미지 등을 연출하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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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인 최소라도 몇 해 전 짧은 머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속 최소라는 시크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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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드러내는 짧은 숏컷이 다시 돌아온 유행일 때, 그에 앞서 여성 숏컷은 대중적인 헤어스타일링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고준희컷'이라는 단어를 만든 배우 고준희는 현재도 여전히 짧은 단발과 숏컷 스타일링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고준희의 숏컷은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세련되고 도회인 무드를 연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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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와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했던 배우 정혜인 또한 여러 가지 숏컷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특히 뒷머리를 조금 더 기르고 앞머리칼을 자연스럽게 넘기는 '리프컷' 스타일링을 자주 보여주며 고준희와는 또 다른 우아한 매력과 상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픽시컷 같은 여성 숏컷도 유행이지만, 리프컷 또한 성별을 가지리 않고 유행했다. 더불어 옆머리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버즈컷', '아이비리그컷' 등이 남성 헤어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얻으며 짧은 머리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2020년대 들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고은 SNS, W코리아, 고준희 SNS, 정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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