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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화)

논산 新 랜드마크… 한토신 ‘트리븐 논산’ 15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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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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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하는 ‘트리븐 논산’이 정당계약을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리븐 논산’은 논산시의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1.5%에 달하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문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이번 신축 아파트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순위 청약에서 전용 59㎡ 타입이 1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평균 2.5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트리븐 논산’은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76㎡의 총 42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제공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설계(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등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아일랜드형, ㄷ자형 구성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수납공간을 강화한 실용적인 설계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스테이션, 멀티 라이브러리 등 실속형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40% 확장형 주차장 설계로 편리함을 더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보일러와 스마트폰 기반의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 설비도 도입된다.

‘트리븐 논산’은 논산의 중심지 취암동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보 3분 거리에 백제종합병원이 자리하고, 홈플러스, CGV, 상권 및 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논산중·고, 논산여중·고 등이 가까워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학세권’ 입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KTX 논산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 및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논산대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등의 도로망도 이용이 용이해 차량 이동 환경도 우수하다. 시민가족공원, 관촉도시자연공원 등 인근 녹지공간은 물론 탑정호, 대둔산 등의 자연명소도 가깝다.

‘트리븐 논산’의 미래 가치는 정부가 올해 1월 최종 승인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서 확인된다.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첨단 ICT 산업과 일반산업이 결합된 개발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호남선 고속화는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역까지 KTX 연결로 2032년 완공 예정이다.

‘트리븐 논산’의 견본주택은 논산시 내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1월로 예정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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