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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에스코어 신임 대표이사./에스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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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IT컨설팅 자회사인 에스코어는 14일 김장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삼성SDS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센터장, 경영혁신팀장, 대내 AM담당 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디지털 전환 및 경영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에스코어는 삼성그룹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강화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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