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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월)

차태현 막내딸, '큰 키+비주얼 폭풍 성장' 근황 공개…신승호 향해 '큰절'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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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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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차태현이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한 tvN '핸썸가이즈'에 차태현의 막내 딸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가이즈' 팀 차태현과 신승호, 오상욱은 이번 주 생일인 사람을 찾아 케이크 선물을 하며 축하를 해줘야하는 '생일축하 미션'을 뽑아 수행해야 했다.

이에 골똘히 생각하던 차태현은 "우리 딸이 내일 생일이다. 내가 방금 메신저로 케이크를 사서 선물했다. 그리고 생일자도 찾았다"며 논리를 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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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빵터진 신승호와 오상욱은 "영상통화로 이제 축하하면 문제될 게 없다"는 차태현의 말에 직접 축하에 나선다.

선글라스와 축하 카드, 머리띠까지 갖춰 쓴 가이즈 팀은 차태현의 막내 딸 차수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차태현을 꼭 닮은 미소가 눈길을 끄는 딸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생일축하 노래에 고마움을 표한 딸. 차태현은 "케이크 잘 받았지?"라며 "이 삼촌이 '전독시'에 나올 삼촌이다"라고 신승호를 소개했다.

이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차수진은 그에게 큰절을 했고, 이 과정에서 보인 폭풍 성장한 큰 키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차태현은 "여긴 펜싱 금메달리스트"라며 오상욱을 마저 소개했다.

그는 "너 케이크도 보냈다. 축하한다"며 선물을 강조했다. 신승호 또한 차태현의 딸에게 "내년에 '전독시'보러 와"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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