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2 (수)

빗썸, 입출금 제휴 NH농협은행서 KB국민은행으로 변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서울 강남구 빗썸 상담센터.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 제휴은행이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변경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빗썸이 제출한 제휴 은행 변경 신청서를 최근 수리했다. 빗썸 거래 고객은 3월 24일부터 예치금 입출금 시 KB국민은행 계좌를 이용해야 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들은 원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하려면 제휴 은행에서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24일 빗썸과 NH농협은행 간의 제휴 계약을 6개월 연장했다. 빗썸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휴 은행 변경을 시도해왔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한겨레는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한겨레후원]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