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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수)

‘복면가왕’ 선물꾸러미, 정체는 정혜인…‘크리스마스 캔들’은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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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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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꾸러미’의 정체가 배우 정혜인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37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선물 꾸러미’와 ‘크리스마스 캔들’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85대 14로 ‘크리스마스 캔들’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선물 꾸러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혜인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혜인은 “어렸을 때 꿈이 운동선수였다. 어떤 운동이든 재밌게 하고 있다”라며 “음악을 진짜 좋아하는데, 자신이 없었다. ‘복면가왕’ 출연을 상상만 했는데 용기를 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업인 배우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접목 시킨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이 저의 목표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정혜인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크리스마스 캔들’의 유력 후보로 가수 조정현이 꼽히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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