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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화)

[알려왔습니다]<‘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AI교과서, 지금 서둘 땐가>사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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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24년 11월 27일자 사설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AI교과서, 지금 서둘 땐가>라는 제목으로 △AI 챗봇이 ‘독도는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는 잘못된 답을 내놨음’에도 문제제기 없이 합격 처리 △AI 교과서에 대해 76%의 교사가 부정적으로 응답 △4년간 5조원의 구독료를 마련해야 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보는 검정 AI 교과서에는 독도 및 4·3사건 관련 잘못된 답이 나오지 않았고, 다수의 교사들이 AI교과서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에 긍정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으며, AI 교과서 구독료는 현재 발행사와 가격 협상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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