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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원경: 단오의 인연', 과거 달달했던 원경X방원의 러브스토리...TVING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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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차주영과 이현욱의 달콤했던 신혼 러브스토리를 다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원경: 단오의 인연'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왕자의 난' 이전 부부이자 조선을 품는 꿈을 품었던 '원경'과 '이방원'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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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왕들과는 달리 연애부터 결혼까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 6일, 티빙을 통해 '원경' 1-2화가 선공개되며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차지했고 이튿날에는 그 수치가 첫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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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고려 말, 원경과 방원의 눈부신 한때가 담겼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에서는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의 고백까지 엿볼 수 있다. 첫 만남 이후 방원은 "그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며 내내 원경에 대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원경 역시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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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리퀄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앞서 공개된 '원경' 1-2회에서 원경과 방원의 애증 서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한때 "모든 것을 함께하자"며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왕과 왕비가 된 후 모든 것이 대조적으로 변했다. 방원은 원경을 견제하기 위해 아내의 나인을 침소로 들여 치욕을 선사했으며. 원경은 그런 남편에게 참담한 배신감을 느끼며 그의 손길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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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달달했던 고려 말을 다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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