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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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장계면 금덕리 대전통영고속도로 138㎞ 지점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5톤 트레일러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승합차 운전자와 50대 동승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브레이크를 밟자 뒤따르던 승합차가 제동 중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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