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예식 하객 등 수백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일 오전 11시 52분쯤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사람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 약 480명이 대피했다.

이 중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받았다.

현장에는 소방차 16대와 인력 55명이 출동했고, 오후 1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