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부대서 트럭이 가로수 들이받아…1명 사망·9명 부상
어제(19일) 저녁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공군 19전투비행단 영내에서 군용트럭 1대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병사들이 저녁 식사를 한 뒤 트럭을 타고 생활관으로 이동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칸에 있던 20대 병사 2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1명이 숨졌고, 1명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트럭에 타고 있던 병사 8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몰던 20대 운전병을 불구속 입건하고 안전운전 준수 여부와 차량 결함 가능성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공군 #19전투비행단 #병사 #사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어제(19일) 저녁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공군 19전투비행단 영내에서 군용트럭 1대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병사들이 저녁 식사를 한 뒤 트럭을 타고 생활관으로 이동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칸에 있던 20대 병사 2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1명이 숨졌고, 1명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트럭에 타고 있던 병사 8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몰던 20대 운전병을 불구속 입건하고 안전운전 준수 여부와 차량 결함 가능성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공군 #19전투비행단 #병사 #사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