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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런닝맨' 양세찬, 하하가 훔쳐간 유재석 '벌칙양도권' 재탈취…끝까지 지켜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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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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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하와 지석진이 벌칙양도권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벌칙양도권 도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멤버들에게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제가 석진이 형 거에 손을 댔어요"라고 했다.

앞서 하하와 양세찬, 지석진은 유재석의 벌칙양도권을 노렸고 이를 지석진이 지난 녹화 중 가져갔다. 그리고 이를 하하가 또다시 훔쳤던 것.

그런데 하하가 가지고 있던 벌칙양도권이 사라졌다. 이에 하하는 "샅샅이 뒤졌는데 없어. 그런데 내가 그때 한 명을 딱 만났어. 라디오 방송에서 세찬이를 만났는데"라며 양세찬을 의심했다.

실제로 양세찬은 하하와 라디오 방송이 있던 날 몰래 하하의 차로 가서 벌칙양도권을 훔쳤던 것.

이에 하하는 "이건 도둑놈 아니냐"라고 양세찬을 비난했다. 그러자 지석진이 "네가 도둑놈이지"라며 하하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그리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너네들 왜 내 거 가지고 그래"라며 기막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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