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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11kg 감량’ 신봉선, 낮술→분식 폭주..입 터진 근황 “다이어트 너무 오래 해 걱정”(‘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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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봉선이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맛+가성비+인심 모두 다 잡은 신봉선 최애 시장 맛집 추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봉선은 두 시부터 낮술을 즐겼다. 신봉선은 “이런 건 살 안 쪄”라며 바지락전을 즐겼다. 그 외에도 새우 등 푸짐한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

이후 신봉선은 시장의 음식점을 찾았다. 순대를 포함한 내장을 먹던 신봉선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며 극찬했다.

다른 날 신봉선은 친구를 위해 자양 전통 시장 안에 있는 분식집을 찾았다. 신봉선은 “너무 먹고 싶었다”라며 돈가스, 쫄면, 군만두, 묵사발을 시켰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약 광고를 찍을 때 배가 고팠는데 매니저가 분식점에서 사 온 게 딱 이 메뉴였다. 진짜 오고 싶어 벼르던 곳이다. 뜬금없이 묵사발을 사 왔더라. 묵사발을 안 좋아한다. 먹었는데 깜짝 놀랐다. 이거 먹으러 한 시간 넘게 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음식을 먹던 신봉선은 “걱정했다. 다이어트를 엄청 오래 해서 진짜 오랜만에 먹은 분식이었던 것이다. 내 기억이 잘못된 건 아닐까. (그런데) 진짜 맛있다”라며 손을 바삐 움직였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ㄴ신봉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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