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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손연재, 子 첫 성탄절 준비 한창.. 72억 건물주 보다 초보 엄마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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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초보 엄마의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나들이 사진 속 손연재는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준비, 커플 모자와 육아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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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초보 엄마의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들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초록색 커플 모자를 쓴 채 아들을 품에 안고 입맞춤하며 행복한 순간을 연출했다.

특히 손연재는 검은 니트와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아들은 귀여운 노란 패딩 점퍼로 눈에 띄는 포인트를 더하며 따뜻한 모자의 색감과 조화를 이뤘다.

사진 배경으로 보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빛나는 전구와 레드&골드 오너먼트로 장식돼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손연재는 이러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초보 엄마로서의 행복을 담아냈다.

팬들의 반응, “72억 건물주보다 초보 엄마가 더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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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들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SNS


팬들은 손연재의 따뜻한 근황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72억 건물주보다 초보 엄마 손연재가 더 매력적이다”, “커플 모자가 너무 귀엽다, 크리스마스를 준비 중인 모습이 보기 좋다”라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손연재의 화려한 과거보다 이제는 현실적인 육아맘으로서의 모습에 더 큰 공감을 보내고 있다.

육아맘들의 워너비, 손연재의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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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출산 후에도 손연재는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육아맘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손연재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검은 니트와 팬츠에 커플 모자를 매치한 그녀의 룩은 육아로 바쁜 엄마들에게도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손연재는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나들이 사진 또한 그 연장선에서, 초보 엄마의 애정과 가족 중심적인 삶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손연재의 다음 행보는?

크리스마스 준비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 초보 엄마로서의 모습으로 또 어떤 따뜻한 순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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