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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산’ 이유영, 4개월 만 홀쭉해진 비주얼 “덜렁거리는 성격 많이 고쳐”(놀토)[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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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종잇장 몸매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소방관’의 주역인 배우 주원, 이유영,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유영은 앞서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알릴 뿐 아니라 혼인신고 3개월 만인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출산 4개월 만에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한 ‘놀토’에서는 출산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종잇장 몸매와 생기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유영은 “예전엔 많이 덜렁거리는 편이라 맨날 휴대폰 액정이 깨져 있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주원은 “박살이 나있다”라고 이유영의 덜렁거리는 성격을 인정했다.

이유영은 “연기할 때 긴 호흡은 약한데 순간 집중력은 좋다. 받아 적기 할 때 발휘해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김동현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유영은 넘치는 열정만큼 받아쓰기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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