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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금융맨♥’ 손연재, ‘72억 건물주’도 육아 앞에선 평범한 엄마네! 캡 눌러쓴 수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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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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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손연재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4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주말을 맞아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손연재는 편안해 보이는 ‘올 블랙’ 의상에 캡을 쓴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대충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도 손연재만의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체조 요정’보다 ‘엄마’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급변한 손연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CEO로 활약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올 2월에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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