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도 탄핵을 촉구해 온 시민들이 크게 환영했습니다.
집회는 아직 계속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기자]
네, 대구 동성로입니다.
[앵커]
오 기자 뒤로 많은 참가자가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있는 곳은 대구의 중심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자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 부르며 환영했습니다.
오늘 집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없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대구에서는 계엄 사태 이후 열흘 동안 집회가 열렸는데요.
오늘은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진행된 만큼, 기존 장소에서 벗어나 차도를 통제된 채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리 행진까지 예고됐지만,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행진 없이 축하 행사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YTN 오태인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도 탄핵을 촉구해 온 시민들이 크게 환영했습니다.
집회는 아직 계속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기자]
네, 대구 동성로입니다.
[앵커]
오 기자 뒤로 많은 참가자가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있는 곳은 대구의 중심지입니다.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도 시내 한가운데서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자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 부르며 환영했습니다.
오늘 집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주최 측은 집회에 4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는데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없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대구에서는 계엄 사태 이후 열흘 동안 집회가 열렸는데요.
오늘은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진행된 만큼, 기존 장소에서 벗어나 차도를 통제된 채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애초 도로 한 쪽 방향만 막고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양쪽 차도 모두 통제한 채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리 행진까지 예고됐지만,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행진 없이 축하 행사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YTN 오태인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