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대통령 수호" 집회 서울 각지서 열려 [앵커리포트]

서울 광화문에서는 보수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예정된 오늘, 탄핵에 반대하고 대통령을 수호해야 한다는 보수 단체들의 집회가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보수 단체들이 모인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는 오늘(14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신자유연대는 오후 4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북문 앞에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연다고 신고했고, 여의도 금산빌딩 옆에서도 보수단체의 집회가 진행됩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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