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1일 고민시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최근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한 배우 고민시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고민시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레이스와 투명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무결점의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어깨와 팔 라인이 드러나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고민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영화인 성명에 이름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과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고민시는 지난 2021년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1980년 5월의 광주를 배경으로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았다.
당시 해당 작품으로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으면서 "1980년 5월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상을 전하고 싶다. 진심을 담아 촬영했다"고 말해 다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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