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최강록…'흑백요리사' 이후 잠적설 진실은?

[서울=뉴시스] JTBC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가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4.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가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로 포문을 연다.

오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첫 번째 게스트인 가수 영탁, 유튜버 침착맨이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성주와 안정환 그리고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정호영 셰프,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김풍이 함께한다.

또한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 셰프가 원조 셰프들에게 맞설 도전자 셰프 라인업을 결성했다.

최현석과 김풍이 재회하자마자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유쾌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도전자 셰프들의 근황 토크도 공개된다.

특히 뜨거운 인기 속에 잠적설이 돌았던 최강록이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

더불어 정호영은 최강록 덕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돌아올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한다.

도전자 셰프들이 겨뤄보고 싶은 원조 셰프들도 공개된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중 누구와의 대결을 희망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새로운 룰이 발표돼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냉부잘알(냉장고를 부탁해를 잘 안다)'인 최현석이 프로그램의 근간을 언급하며 어필하자 김성주는 "자신 없는 분은 나가주시기 바란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