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동휘의 민망한 도끼질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핀란드 시골 로컬 라이프가 그려졌다.
차은우는 “강물에 비친 하늘이 진짜 미쳤다. 너무 장관이다”라고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 이제훈 역시 “내가 예술 작품 안에 있는 것 같았다. 배 위에 떠 있는데”라고 공감했다.
그때 장작 담당인 이동휘의 도끼질 소리가 들렸고, 이제훈은 “장작 패는 소리가 아주 아름답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차은우는 시작한지 10분이 지났는데 이제 소리가 들린다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이동휘는 계속해서 헛된 동작을 했었고, 빗나간 도끼질에 민망해하며 “다행히 곽동연이 감자에 정신 팔려서 못 보고 있네”라고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봤다.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백퍼센트 촌스러운 찐 시골 로컬 라이프로 까칠한 시티보이즈의 유럽 깡촌 동거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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